

부산광역시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골목상권 육성 지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를 발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27일 이틀간 다대포해수욕장 동쪽 골목 일원에서 열렸던 ‘제1회 다비치 소망 페스티벌’이 그것이다.
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행사는 ‘다비치상인공동체’가 주최하고, 부산시경제진흥원과 (사)부산플랜이 주관하여 진행한 행사다. 대방어 해체쇼와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존 운영등을 통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SNS를 통한 홍보에 성공,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단체장 등 주요 내빈 및 주민, 다대포를 찾은 방문객 약 2천여명이 함께 하였다. 소망빛 달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수려한 자연 경관과 환경보호구역을 보유하고 있는 서부산의 대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태양광 조명을 활용한 소망빛 달기 부스와 겨울바다의 낭만을 따뜻한 담요 속에서 즐기는 ‘다비치 패키지’는 깨알같은 재미를 주었다고 평가받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민00 지역주민(다대포거주, 28세)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망이 담긴 쪽지를 소망트리에 거는 것도 뜻 깊었지만,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지역 행사에 함께 한다는 점에서 더욱 뿌듯했다” 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다비치상인공동체 서효상 회장은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다대포해수욕장 동쪽일원 전체가 부산시민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따뜻한 소망이 담겨있는 ’소망빛 트리‘는 오는 연말까지 다대포해수욕장 동쪽 골목 일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예비사회적기업 온더테이블)
부산플랜 네이버 블로그 바로가기
부산광역시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골목상권 육성 지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를 발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27일 이틀간 다대포해수욕장 동쪽 골목 일원에서 열렸던 ‘제1회 다비치 소망 페스티벌’이 그것이다.
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행사는 ‘다비치상인공동체’가 주최하고, 부산시경제진흥원과 (사)부산플랜이 주관하여 진행한 행사다. 대방어 해체쇼와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존 운영등을 통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SNS를 통한 홍보에 성공,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단체장 등 주요 내빈 및 주민, 다대포를 찾은 방문객 약 2천여명이 함께 하였다. 소망빛 달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수려한 자연 경관과 환경보호구역을 보유하고 있는 서부산의 대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태양광 조명을 활용한 소망빛 달기 부스와 겨울바다의 낭만을 따뜻한 담요 속에서 즐기는 ‘다비치 패키지’는 깨알같은 재미를 주었다고 평가받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민00 지역주민(다대포거주, 28세)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망이 담긴 쪽지를 소망트리에 거는 것도 뜻 깊었지만,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지역 행사에 함께 한다는 점에서 더욱 뿌듯했다” 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다비치상인공동체 서효상 회장은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다대포해수욕장 동쪽일원 전체가 부산시민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따뜻한 소망이 담겨있는 ’소망빛 트리‘는 오는 연말까지 다대포해수욕장 동쪽 골목 일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예비사회적기업 온더테이블)
부산플랜 네이버 블로그 바로가기